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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하와 준하

산하의 취미생활

학원에 다녀 온 산하, 저녁 밥도 안 먹고 공부방으로 들어갑니다. 그리고선 뭔가를 열심히 하는군요.
아버지가 사진 찍는 것도 모른체 열중입니다. 뭘 하고 있는 걸까요. 궁금합니다.


공부는 아닙니다. 좀더 가까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.


그래도 잘 모르겠습니다. 더 가까이 가보겠습니다.


캬~ 바느질을 하고 있습니다.^^ 그것도 아주 열심히.......


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.


바늘 끝이 왼 손 중지에 닿습니다. 아슬아슬하네요.


그러더니 이렇게 쭈~~~~~~~~욱 뺍니다. 허~ 그 참!!!!


신발 보자기를 미리 만들어 놓고 여기에 메 달 악세사리를 만든다고 하는군요. 허~~ 그 참!!!





축구,피아노,그림그리기................에 이젠 바느질까지 산하의 취미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려........
내일은 스킬을 한다는군요. 근데 스킬이 뭡니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