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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하와 준하

조상 님 묘를 찾다.

2013년 10월 말일 경, 추석을 지내고 친척(융환 아재, 세무 형님, 세준 형님, 세흥 형님)과 조상묘를 찾다.
비석과 묘비에 난 총탄의 흔적은 한국전쟁 당시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의 장소였음을 증명한다.
세무 형님께서는 이 조상님이 영험한 분이라 자주 찾아뵈라 하셨다.

왼쪽부터 세무 형님, 세준 형님, 세흥 형님, 융환 아재...